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의 ‘U+유모바일’이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트윈스는 지난 11월 13일 KT위즈와의 5차전 끝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2023 정규 시즌 우승 후 포스트 시즌에서 KT위즈를 상대로 4연승을 달성하며, 무려 29년 만에 KBO리그 통합 우승을 쟁취한 것이다.
U+유모바일은 LG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맞아 야구팬들을 위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U+유모바일 요금제에 신규 가입할 경우 LG트윈스 유광 점퍼, 클래식 유니폼, 대형 로고볼과 옐로우 무적타올을 추첨 증정한다.
11월 30일까지 U+유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월 1.5만 원 이상 유심(USIM), 이심(eSIM), 휴대폰 요금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첨 대상이 된다.
한편, U+유모바일은 11월 한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먼저, 가족 또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가입할 경우 첫 달 통신비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11월 내 추천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요금의 50%를 U point(U+유모바일 포인트)로 돌려받는 것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청구 요금 결제나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유모바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U+유모바일 다이렉트몰에 접속하면 누구나 매일 1회씩 U point를 뽑을 수 있다. 최대 1만 원까지 당첨 가능하며, 당첨된 포인트는 11월 30일에 지급된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사업담당은 “LG트윈스의 KBO 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야구팬분들, 또 알뜰폰 고객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알뜰폰 가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11월 U+유모바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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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