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도현, 데뷔 첫 음악방송 MC 소감 '진심으로 영광…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 도현이 데뷔 첫 음악방송 MC로 활약했다.


도현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의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도현은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와 함께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정확한 딕션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소개한 도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쥴리와의 환상적인 호흡 또한 눈길을 끌었다. 도현은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적재적소의 애드리브로 '심플리케이팝'을 풍성하게 채웠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환호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도현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에 '심플리 케이팝' 스페셜 MC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다. 사실 처음에 스페셜 MC를 맡게 됐다는 소식에 정말 많이 떨렸지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좋은 모습으로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루네이트 도현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네이트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더블 타이틀곡 'Wild Heart'(와일드 하트)와 'Voyager'(보야저) 활동으로 '5세대 하이클래스'의 면모를 입증했다.[사진 제공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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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