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직업진로지도 세미나 개최


한국고용정보원은 11월 8일(수) 10시, 더케이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2023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는 고용서비스 분야의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로경력개발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장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성과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고용센터 및 유관기관 운영성과 사례, ▲참여자 취업 성공 사례, ▲교육효과성 분석 연구결과, ▲직업지도 성과분석 해외 사례, ▲성과향상 모색 방안 등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발표, 특강,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중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운영성과와 사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고용센터 프로그램 진행자, 참여자 그리고 취업지원 관련 유관기관 진행자들의 이야기까지 모두 청취할 수 있는 매우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고용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진로지도 콘텐츠 개발과 고용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용노동부, 전국 고용센터 직업진로지도 담당자, 유관기관 관련자 등 약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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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