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하고 갑질근절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장을 비롯한 고위공무원, 신규임용자 등 100여 명이 모였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청렴 전문강사의 부패방지 교육과 함께 갑질 근절을 위한 특별교육도 진행됐다.
배재수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청렴은 건전한 사회문화를 위한 바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모두 함께 실천해야 한다.”라며, “국립산림과학원 내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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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