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개선에 나선다. 남동구는 지난 27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박병근 부구청장과 규제발굴 부서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규제혁신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은군은 가파른 물가 상승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이용주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7일 최재형 군수는 착한가격업소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부산 북구는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경비직에 대한 중장년층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무료로 지원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공주택 입주민의 긴급 시설민원에 대응하는 정규조직 'CS기동부'를 신설하는 등 시설 민원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SH공사는 하자보증기간 이후 발생하는 시설민원 등으로 인한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CS기동부를 신설했다고 2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팀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제20회 비스 이스트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Willem C. Vis East International Commercial Arbitration Moot, 이하 '비스 무트'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진궈웨이(靳國衛)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부성장을 만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은 양 지역 간 상생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진궈웨이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19년부터 도내 청소년, 문해 교육기관, 다문화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선거 종류와 절차, 모의
법무부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에게 발급하는 신분증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의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주증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급된다. 이번 디자인 개편은 기존 외국인등록증이 주민등록증과 다
앞으로 철도 운영기관은 지하철 혼잡도가 심각할 경우 무정차 통과에 대한 여부를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 혼잡이 심각한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는 소관 역사의 혼잡 상황을 안내하고 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도록 권고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5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과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실무인력 양성 과정’은 도내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
LG생활건강이 28일(화)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애 사장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
오는 11월 16일에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된다. 또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하되 EBS 연계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출제된다. 이규민 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현대자동차그룹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치위원회와 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3~7일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에 대응하며 세계박람회 유치
전라남도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전국 91개소 중 24개소(26%)가 선정돼 5년 연속 최다 선정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에선 19개 시군 29개 마을이 신청해 도시 3개 마을, 농어촌 21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157km라고 하면 매우 힘든 여정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완주자가 6만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서울둘레길은 멋진 풍경이 가득한 특별하고 인기있는 코스이다. 올해는 봄을 맞아 건강과 힐링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서울둘레길 완주를 도전해보면 어떨까? 서울특별시는 러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