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호치민사무소는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위해 다음 달부터 ‘경상남도 호치민 비즈니스센터’를 개소 한다고 밝혔다.경남도 호치민 비지니스센터를 무료로 개방해 지역 기업인들의 현지 거래처 미팅·공유 오피스·휴식을 위한 공간 제공과 더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3일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 상담과 신고에 대비해 24일부터 30일까지 119상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접수된 신고는 7,273건으로 하루 평균 1,819건에 달했다. 이 중 병․의원, 약국
경상남도는 지난해 하반기 도내 공동주택 21개 단지, 16,698세대의 품질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9개 분야(건축·구조·토목·조경·기계·소방·전기·통신·교통) 95명의 점검위원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골조 공사부터 사용검사 전까지 2차례에 걸쳐
경상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을 개선하고, 농어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도 농어촌진흥기금 38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기금 대출금리는 연 1%이며, 1월 16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3%보다 2% 정도 낮은 수준이다. 특히, 18세부터 50세 미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양식어가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며 경영위험 해소를 위해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월 14일까지 본원과 각 지원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최근 환율상승에 따른 국제원자재 가격 인상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대비해 도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급수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설 연휴 전인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정수장 등 주요 상수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해 수리가 필요한 시설을 즉시 보수하는 등 정비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부산물 처리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동애등에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 부산물의 악취, 온실가스 배출, 병해충 전염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열고 있다.동애등에류는 전 세계적으로 약 1,500종이 서식하
경상남도는 설 연휴기간(1.27.~1.30.)에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하니, 고위험군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하였다.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에 경남에서는 일일 최대 549개소의 병의원
경기도는 시흥시 군자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20
청소년복지시설이 단순 보호의 역할을 넘어, 가정 밖 청소년들의 심리적·자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기능특화형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도내 34개 청소년복지시설의 기능을 ▲고위기 지원형 ▲자립 지원
설 연휴에 방문하는 가족이나 친척 집에 주차장이 부족하다면, 인근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경기도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공공주차장 1,900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주차장 위치와 개방
경상남도는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이 도내 8번째, 전국 97번째로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면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국가 산림문화자산은 매년 오랜 역사를 지닌 산림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숲과 나무, 가마터, 봉산표석,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소방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공수의 운영 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부족한 현장 가축방역 인력난 해소와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과 관리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수의는 동물병원, 축협 등 소속 진료 수의사 중 가축전염병 백신 접종, 시료 채취, 가축질병 예찰, 가축 방역활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