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과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수평적 거버넌스를 구축·협력하기 위해 '2023년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 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비영리 민간 일자리지원
인천 서구가 제261회 서구의회(임시회) 상정을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서구 기획예산담당관 관계자는 "제1회 추경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생활 불편해소, 필수경비사항 등에 대한 편성이었다면 제2회 추경은 국·시비 보조사업의
현대차증권은 지난 13일 현대차증권 후원 · 한국아동복지협회 주최 ‘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5기 우수 장학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퇴소 아동, 시
하나은행은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공사 지급보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해외 건설공사 관련 보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의 보증서를 담보로
앞으로 해외소재 외국금융기관이 직접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12일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7일 발표된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의 주요 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
태백시는 2019년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터실 핵심광물 산학연 혁신 기술단지(이하 고터실 산업단지)가 지난 3월 일반산업단지 승인 신청을 접수했으며, 현재 관계기관 및 관련부서의 사전 협의를 마쳐 환경영향평가(본안)을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11일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한 민생 경제탐방 2호로 공공일자리 사업장 방문을 실시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육영수 생가와 선화원을 방문해 공공근로와 행복드림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들 20여 명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
포스코홀딩스가 11일 포스코센터에서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성장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전략기획총괄 (CSO,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총괄(부사장), 홍영준 미래기술연구원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 및
오는 12일부터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한국산 농산물과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상품에 ‘케이-푸드(K-FOOD)’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상표권 등록이 완료된 유럽연합(EU), 일본 등 44개국에 케이-푸드 로고를 먼저 활용토록 한다고
정부가 수출 회복을 위해 수출 기업에 역대 최대인 184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첨단기업 인수합병 자금도 지원한다. 또 투자를 가로막는 킬러규제를 발굴하고 신 산업 창출에 장애가 되는 규제는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기회발전 특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를 위한 금융접근성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SK브로드밴드 'B tv'를 통한 'TV 공과금 납부'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V 공과금 납부' 서비스는 TV채널의 장점인 큰 화면을 활용해 서비스 화면 내에서 리모컨을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새마을 금고 관련 우려에 대해 “과도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27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전담반 제 7차 회의를 열고 “새마을금고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유동성은 우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 수주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의 해
한국 화장품 수출이 2년 연속 10조 원을 넘어서 세계 4위 수출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지난해 화장품 생산·수입·수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의 중국 수출은 감소했으나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이 증가하는 등 대중국 수출
창원특례시는 중장년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기존 창원시 일자리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창원시 일자리센터는 직업상담사 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0년 마산센터를 시작으로 창원센터, 진해센터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