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난 10일 삼호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년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여성과 중·장년층을 포함한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박람회는 민선 8기 영암군의 '영암형 취직 사회 책임제'의 하나로 열린 행사이다. 올해
연수구가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8일(수), 오후 2시부터 연수구청 한마음 광장에서 2023년 '연수 일자리 한마당'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채용 수요가 높아진 항공,
충청북도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바이오 창업 전문교육 과정(바이오창업아카데미)인 바이오 벤치마킹 스쿨(Bio Benchmarking School)과 메드텍 스쿨(Medtech School) 하반기 교육을 진행한다. 바이오 벤치마킹 스쿨은 바이오 분야 연구자
경기도가 2026년까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고, 3천 개 벤처스타트업(새싹기업)을 육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벤처
포천시가 지난 6일 중국 안후이성 화이베이시와 향후 실리적 교류사업을 추진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했다. 중국 안후이성 화이베이시는 포천시의 국제 자매도시로, 두 도시는 지난 2003년 처음 교류를 시작한 이래 2005년 자매도시 체결을 맺고 약 2
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8조2,235억 원, 영업이익 7,31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40.1% 증가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6.3% 감소, 영업이익은 58.7% 증가했다.
한국과 에콰도르가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을 맺는다. 양측은 내년 상반기 중 한·에콰도르 SECA에 정식 서명하고 절차를 거쳐 가급적 이른 시가에 발효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방문규 장관과 다니엘 레가르다 에콰도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에 위치한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항공 기업, 연구소, 기관을 대상으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9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10월 10일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주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입
2023년 9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5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9천명(+2.4%)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9천명)과 서비스업(+230천명)에서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식료품·자동차·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나
경기도는 1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복귀 기업 유치를 위해 ‘베트남 진출기업 투자·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 혁신성장 전략·투자환경과 경기도 복귀기
정부가 원칙적으로 루키리그에 매년 모태펀드 출자금액의 10% 이상을 배정해 신생 벤처캐피탈의 시장 진입과 안착을 지원하고, 새로운 분야 등 도전적 투자를 촉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벤처캐피탈 업계 의견을 대폭 반영한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 도전적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지역고용학회는 5일 뿌리산업의 일자리 현황과 인력난 해소 방안을 주제로 계간지 「지역산업과 고용」 가을호(통권 9호)를 발간했다. 이번 가을호의 이슈분석에서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14대 뿌리산업의 특징과 일자리 현황, 분야별 인력구성과 부족 현
지방소멸 위기에 봉착한 지방자치단체가 최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워케이션’에 주목하고 있다. 워케이션이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말 그대로 근로자가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방식
반도체 생산이 반등하면서 8월 전산업 생산이 3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소비는 두 달 연속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투자는 기저 효과에 힘입어 반등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8월 전산업 생산지수는 112.1(2020=100)로
신안군은 해풍 맞고 자라 맛과 향이 좋은 명품 신안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안배영농조합법인에서는 2023년산 신안배를 9월 26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미국 수출을 진행해 올해 총 400톤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작년 수출 물량 35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