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의 대표 특산품인 인삼의 해외시장 진출이 민선 6기 들어 확대되고 있다. 지난 8일 군에 따르면, 이재영 군수는 지난 캄보디아 우호교류 강화 현지 출장에서 증평인삼의 캄보디아 수출을 위해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 미팅을 가졌다. 이 군수를 비롯해 충북인삼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한훈 차관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지정하고 농식품 수급 상황실을 차관 직속으로 격상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최근 막을 내린 광주지역 최대 '광주창업페스티벌'에서 지역 창업기업(새싹기업) 30개 사가 총 30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창업페스티벌은 창업기업 220개 사와 국내외 투자사 250개 사가 참가해 투자 상담 1000여건을 이끄는 등 영향력 있는 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 성공과 초소형유전자가위 개발 및 기술수출 등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에 기여할 우수 R&D 성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각 부·처·청이 선별·추천한 총 854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선정평가위원회 평가와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2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 분야 글로벌 거점 확장 전략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 공장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한데 이어, 최근 북미 지역 전동화 투자 자금도 원활하게 확보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인 전동화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삼성전자가 8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삼성 AI 포럼 2023’ 둘째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리서치에서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삼성전자의 AI 연구 인력뿐만 아니라, AI 기술 교류를 위해 학계 및 업계 AI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2017
한국고용정보원은 11월 8일(수) 10시, 더케이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2023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직업진로지도 세미나는 고용서비스 분야의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로경력개발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고 의견을 교류하기 위한 장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LG가 제173회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아 투표일까지 2,030대의 ‘부산엑스포 버스’를 운영하며 유치전을 펼친다. 오는 28일 열리는 BIE 총회에서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발표된다.
경남 함양군이 지난 6일 홍콩에서 산양삼 가공제품 340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3일간 현지 판촉행사 및 홍보를 통해 함양 산양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산양삼 가공제품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17명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7개국 9개 도시에서 해외 기업 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올해 사업 참여 청년 100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청년 해외 취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종합 추진 방향을 담은 ‘디지털 기술 표준화 전략’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디지털 핵심 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선점해 디지털 선도 국가를 실현하고자 정부 정책과 표준 R&D, 그리고 민간 표준화 등을 연
KT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3년도 3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전년 대비 3.4% 증가한 6조6,974억원, 별도 기준 1.8% 증가한 4조6,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연결 매출은 상장 이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 참석차 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 스페인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에서 SCEW
시흥시는 초로기 치매환자 지원강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사업'을 지난해부터 지속해서 운영해 오고 있다. '젊은 치매'로 불리는 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다. 사회적으로 경제 활동이 왕성하고 어린 자녀를 양육하거나 나이 든
산림청은 6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오미자 가공공장을 찾아 상품 생산공정별 가공과정을 견학하고, 산림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임업인에게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 논의를 위한 제4차「청년규제발굴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차장 주재